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오승은 ‘붕어빵’ 딸 공개…“똑 닮았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오승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승은이 자신과 똑 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승은은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이혼 후 두 딸을 양육하며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경산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살며 연기 준비도 틈틈이 했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손님이 없는 시간에 연기 연습을 했다.

오승은은 "어쨌든 제가 돌아갈 곳은 연기자라는 걸 잘 알고 있다"며 "한 번도 놓은 적 없다. 제가 연기를 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그의 딸 사진이 화제다. 오승은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승은의 딸은 음식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오승은과 닮은 훈훈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