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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Hi #시청률]'불후의 명곡', '무한도전' 빈자리 노려 土 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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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불명'이 동 시간대 1위에 올랐다. KBS2 '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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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결방으로 인해 '불후의 명곡'이 토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전국 기준 5.7%,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작곡가 김기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자친구, 케빈오, 한동근, 송소희&고영열, 벤, 프리스틴 등이 출연했다. 우승은 배다해&폴 포츠에게 돌아갔다.

기존 이 시간대 선두였던 MBC '무한도전'은 MBC 총 파업으로 인해 결방,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스페셜 편은 4.6%였다.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4%, 5.8%를 나타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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