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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언니는 살아있다'장서희 이지훈, 다솜 정체 알았다…이제 사이다 전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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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SBS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 이지훈이 다솜의 실체를 알았다.

9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사군자(김수미 분)의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손을 잡는 구세준(조윤우 분)과 설기찬(이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세준은 설기찬에게 사군자가 살아있음을 알리며 일련의 사건에 이계화(양정아 분)와 양달희(다솜 분)가 얽혀있다고 밝혔다.구세준은 "절대 용서하지 마. 네 할머니 죽인 우리 엄마한테 제대로 복수해라. 내 와이프까지"라며 "그 두 사람 죄 응징할 수 있게 나 좀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구필모(손창민 분) 회장 집에 도착한 민들레(장서희 분)는 진홍시(오아린 분)이 떨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들레는 진홍시를 걱정하며 "지켜주겠다"고 달랬고, 진홍시는 "세라언니가 양달희, 우리 언니다"라고 고백했다. 모든 것을 알게된 민들레는 방에 들어온 양달희에게 "너였어? 그렇게 찾아 헤멨었는데. 잘도 숨어있었네 양달희"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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