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핑크 색상 제품이 대만에서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각)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만에서 갤럭시노트8 핑크 색상을 공개했다. 해당 색상의 정식 명칭은 스타파우터 핑크다.
그 동안 갤럭시노트8은 미드나이트 블랙,메이플 골드,오키드 그레이,딥 씨 블루 등 네 가지 색상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지만, 핑크 색상이 공개되며 컬러 옵션이 다섯가지로 늘었다. 핑크 색상이 한국 시장에 출시될 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6월 갤럭시S8 플러스 로즈 핑크 색상을 대만에서 최초 공개한 후 한국에 출시했던 것을 고려하면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다.
핑크 색상의 갤럭시노트8이 대만에서 먼저 공개된 것은 핑크 색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두껍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만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중 30%쯤이 핑크 색상을 채택했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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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각) GSM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대만에서 갤럭시노트8 핑크 색상을 공개했다. 해당 색상의 정식 명칭은 스타파우터 핑크다.
그 동안 갤럭시노트8은 미드나이트 블랙,메이플 골드,오키드 그레이,딥 씨 블루 등 네 가지 색상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지만, 핑크 색상이 공개되며 컬러 옵션이 다섯가지로 늘었다. 핑크 색상이 한국 시장에 출시될 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6월 갤럭시S8 플러스 로즈 핑크 색상을 대만에서 최초 공개한 후 한국에 출시했던 것을 고려하면 국내 출시 가능성이 높다.
핑크 색상의 갤럭시노트8이 대만에서 먼저 공개된 것은 핑크 색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두껍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만에서 판매된 스마트폰 중 30%쯤이 핑크 색상을 채택했다.
IT조선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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