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악티바는 자신들이 운영하는 난민 구조선이 해안경비대에 2시간 억류됐고, 강제로 리비아 해역으로 향하도록 협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는 2시간 동안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붙잡혀 있다 풀려난 뒤 현재는 북쪽을 향해 항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둔 프로악티바는 작년부터 지중해에서 난민 수색·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까지 난민 만8천 명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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