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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사진=아시아투데이DB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청춘시대2' 측이 이유진의 합류에 입장을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측은 16일 "이유진의 출연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유진은 연애를 모르는 공대남 권호장 캐릭터로, 데이트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갖게된 예은(한승연)과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나가는 인물의 제안을 받았다.
이유진은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영화 '두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품위 있는 그녀' 후속으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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