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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서머퀸’ 레드벨벳이 스페셜 영상 ‘더 레드 서모 메모리즈(The Red Summer Memories)’를 깜짝 공개한다.
레드벨벳은 오늘(16일) 정오 유튜브 및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영상 ‘The Red Summer Memories’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 제작기부터 활동 비하인드까지 레드벨벳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수록곡 ‘바다가 들려(Hear The Sea)’와 어우러져 있어, 앞서 공개된 ‘The Red Summer Vacation’ 영상에 이어 또 한번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드벨벳은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함은 물론, 타이틀 곡 ‘빨간 맛(Red Flavor)’으로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 TOP 10을 유지, 롱런 행진을 이어가 막강 서머퀸다운 면모를 확인케 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8~20일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Red Room)’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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