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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팝업차트]'아이해' 김영철 오열에 또 자체 최고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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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기준 3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의 27.9%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이자 앞선 자체 최고 시청률 32.7%도 넘어선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석(김영철 분)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판사를 향해 "죄를 짓지 않았을 때는 벌을 주더니, 이제는 죄를 지었는데도 벌을 안 주십니까"라고 오열하는 모습이 극중 가족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울림을 안겼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5.2%를 기록했다. 이 또한 지난 방송분의 12.5%보다 상승한 수치다. MBC '도둑놈 도둑님'은 10.5%에 그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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