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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이해' 이준♥정소민 첫 데이트, 생각만 해도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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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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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이 첫 데이트를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8회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과 사랑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대본 연습을 앞두고 전날 변미영과 키스했던 것을 떠올렸다. 안중희는 변미영을 생각하자 터져나오는 웃음을 막지 못했다.

이후 안중희는 대본 연습이 끝나자마자 변미영을 만나러 갔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며 어색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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