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7일' 박민영, 연우진에 "이혼하자" 눈물키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이지영 기자] 박민영이 연우진에게 이혼을 요청했다.

3일 방송된 KBS '7일의 왕비'에서는 자신때문에 대신들과 논쟁을 펼치는 역을 걱정하는 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경은 결국 역에게 이혼을 요청한다.

채경은 "같이 있을수록 전하와 나 사이에 죽음이 끊이지 않는다. 살아있다는 것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증거가 될 수 있다. 이혼하자. 뜻을 이룬 후에 나에게 오라"고 한다.

반대하던 역은 채경이 눈물을 흘리며 설득하자, 같이 오열한다. 역은 "같이 있어달라"고 하고, 채경은 눈물의 키스를 하며 이별을 고한다.

/ bonbon@osen.co.kr

[사진] '7일의 왕비'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