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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이해' 정소민,성시경 서인국 강지환과 한솥밥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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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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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의 배우 정소민이 가수 성시경 서인국 배우 강지환 등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 측은 4일 "배우 정소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한 식구가 됐"며 "정소민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색깔을 지닌

배우다. 사랑스러운 여배우 정소민과 한 식구가 돼 기쁘다. 더불어 정소민의 매력을 더한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해 신선한 마스크와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곧바로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주연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해 개성강한 배우로 인정받았다.


이후 KBS '빅맨', JTBC '디데이', KBS '마음의 소리'를 거쳐 연기력을 다졌고 영화 '스물'을 시작으로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아빠는 딸'까지 스크린에서도

팔색조 연기를 펼치며 충무로의 샛별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정소민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에 깊이있는 감정 연기로 명실상부한 주말극 로코퀸에 등극했다. 또한 오는 10월 '아르곤' 후속으로 방송할 tvN 새 월화극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이민기와 호흡을 맞춘다.


젤리피쉬는 정소민의 안정된 연기력과 개성을 높이 사며 작품을 끌어가는 차세대 여배우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정소민이 둥지를 튼 젤리피쉬는 인기 가수와 연기파 배우가 소속돼 다양한 색깔을 지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배우 강지환과 조혜정을 영입한 바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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