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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구구단, 9월9일 데뷔후 첫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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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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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이래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구구단의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구구단의 상징적인 숫자인 ‘9’가 두 번 들어간 날인 9월 9일을 ‘구구데이’로 정하고 팬들과 만나기로 했다. 그동안 팬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소규모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던 구구단이 대규모 행사장에서 첫 번째로 여는 공식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구구단은 지난해 6월 젤리피쉬 1호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데뷔 앨범 ‘인어공주(Act.1 The Little Mermaid)’에 이어 올해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8월 10일 막내 라인이자 10대 멤버인 미나와 혜연을 조합한 첫 번째 유닛 ‘구구단 오구오구’로 가요계 도전장을 내민다.

개별 활동도 이목을 끈다. 멤버 세정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미니시리즈 ‘학교 2017’ 여주인공 라은호 역으로 출연 중이다. 멤버 미나도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배우 한예슬의 아역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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