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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구구단, 데뷔 후 첫 번째 공식 팬미팅 개최 "9월 9월 구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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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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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후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구구단의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구구단의 상징적인 숫자 '9'가 두 번 들어간 날인 9월 9일을 '구구데이'로 정하고 팬들과 만나기로 했다. 그동안 팬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소규모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던 구구단이 대규모 행사장에서 첫 번째로 여는 공식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젤리피쉬 1호 걸그룹으로 큰 기대를 모으며 가요계에 뛰어든 구구단은 데뷔 1년 만에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며 대세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구단은 팬덤인 단짝을 비롯해 많은 팬이 자리하게 될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위해 다양하고 알찬 구성을 준비하며 '구구데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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