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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원미연, 8년 만에 단독콘서트 오늘(27일)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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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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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원미연이 오는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하나투어 V홀에서 ‘원미연을 ONE하다’를 3회 개최한다.

원미연은 9월 15일과 16일에 하나투어 V홀에서 소극장 공연 ‘원미연을 ONE하다’를 연다. 예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다.

지난 4월 신곡 ‘소리질러’를 발매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울린 원미연과 90년대 히트작곡가로 알려진 이경섭이 만났다. 이경섭은 원미연의 신곡 ‘소리질러’를 작곡했을 뿐만 아니라 이번 ‘원미연을 ONE하다’에서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원미연의 컴백을 응원하는 등 남다른 우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별여행’, ‘혼자이고 싶어요’ 등 원미연의 히트곡들을 소극장 무대에 알맞게 재편곡 하면서 더욱 특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원미연은 1985년 대학가요제에 입상했으며, 89년 1집 음반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한 후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다. 1991년 ‘이별여행’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유명세를 치렀으며 현재까지도 라디오 방송 등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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