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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크리미널 마인드' 리드 박사役 누구? 낯 있다했더니…김무성 子 고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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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크리미널 마인드' 고윤 누구?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이한 역을 맡은 배우 고윤(사진)이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 받고 있다.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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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 마인드 첫 방송 시청률은?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 고윤이 한국판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했다.

'크리미널 마인드'는 미국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범죄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심리를 꿰뚫는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고윤은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천재적인 기억력과 통계관련 방대한 지식으로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심리 분석관 박사이자 NCI 최연소 요원 '이한' 역을 맡았다.

이한은 원작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스펜서 리드 박사 역할이다. 원작에서 매튜 그레이 구블러가 연기한 리드 박사는 IQ187로 뛰어난 직관력과 기억력을 갖고 있는 등 매력적인 캐릭터다.

고윤이 '크리미널 마인드'로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 아닌 배우로서 더 단단한 입지를 다질지 주목된다.

한편 26일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 1회는 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2%,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0연령층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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