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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롯데 나경민, 프로 데뷔 첫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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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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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상학 기자] 롯데 외야수 나경민이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나경민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러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4회초 대수비로 교체출장, 6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 구원 이충호의 4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6-0으로 달아나는 솔로포였다.

이 홈런은 나경민의 프로 데뷔 첫 홈런포.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출신으로 지난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라운드 전체 24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나경민은 데뷔 93경기 만에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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