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손찬익 기자]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거포 본능을 발휘했다. 시즌 17호째. 이승엽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승엽은 NC 선발 장현식과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 직구(148km)를 잡아 당겨 우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 4일 포항 롯데전 이후 22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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