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남궁민 "'조작', 시청률+완성도 성공할 수 있겠단 확신 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유지혜 기자] '조작'의 남궁민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믿음을 드러냈다.

남궁민은 20일 오후 서울시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의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김과장'을 한창 촬영하고 있어서 정신없을 때 대본을 받았다.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서 다른 드라마 대본을 볼 수 없지 않냐. 그리고 솔직한 마음으로 좀 쉬고 싶기도 했다. 쉼없이 캐릭터를 소화해서 물을 채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읽어봤는데 작품이 정말 재밌더라. 이 드라마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부서지더라도 이 드라마는 꼭 하고 쉬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드라마를 하게 된다면 성공시킬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완성도, 시청률 모두 확신이 들었기 때문에 드라마를 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을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 문성근,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 yjh030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