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뉴욕, 목격담 눈길…영화제 수상 영예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강동원의 뉴욕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한 네티즌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흔한 뉴욕 길거리 공연에서 돈 뜯기는 사람.mp4”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업로드 했다.

영상 속에는 배우 강동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뉴욕에서 길거리 공연을 즐기고 있는 상황. 공연자들이 그에게 다가가자 강동원은 당황하며 지갑에서 지폐를 꺼냈다. 이어 웃음 지으며 머리를 긁적였다.

강동원 뉴욕, 목격 영상 화제. 사진=MBN스타 제공

강동원은 뉴욕에서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현지시간으로 13일 열린 제16회 뉴욕아시아영화제 시상식에서 ‘가려진 시간’으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했다.

강동원은 “좋은 영화제에 초대해주시고 큰 상을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한국에서도 생소한 장르였지만 많은 사람이 힘을 합쳐서 새로운 영화에 도전했는데 뉴욕에서 관객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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