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의심 속 고보결 몸종 받아들여.."뻔뻔한 인사"

사진=KBS2 `7일의 왕비` 캡처

박민영은 의심스러운 마음을 감추고 고보결을 받아들였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신채경(박민영 분)은 윤명혜(고보결 분)의 정체를 알면서도 몸종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체를 숨기고 채경과 이역(연우진 분)의 집에 들어간 명혜는 자신을 몸종으로 받아달라 청하게 됐다.

이어 곧바로 그의 정체를 눈치챈 채경은 밀지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명혜에게 "그리하게"라고 허락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윤명혜는 "대군마마를 뵙사옵니다"라며 뻔뻔하게 인사했다. 채경은 모르는 척 "오늘부터 저희 시중을 들어주기로 했다"며 명혜를 역에게 소개해 앞으로의 전개에 힘을 실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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