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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10시 방송된 '쌈 마이웨이'는 13.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4회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3.0%를 넘어선 수치로, 동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파수꾼' 31회와 32회는 9.3%와 10.2%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28회 방송분이 기록한 종전 최고 시청률인 9.7%를 넘어선 수치로, '파수꾼'은 마지막회에서 시청률 10%대를 돌파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7.7%, 8.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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