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민진웅이 이미도와 갈등을 빚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극본 이정선)에서는 출근을 하려는 김유주(이미도 분)와 갈등을 빚는 변준영(민진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주는 유산을 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출근을 하겠다고 말했다. 나영실(김해숙 분)과 이윤석(김영철 분)이 말렸지만 소용 없었다. 변준영은 출근 준비를 하는 김유주에게 조금 더 쉬라며 휴식을 권했지만 김유주는 듣지 않았다.
변준영이 한숨을 쉬자 김유주는 “내가 무리를 해서 결국 아이를 잃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에요? 그럼 그렇게 말을 해요”라며 날이 선 모습을 보였다. 변준영은 그런 뜻이 아니라 회복이 안 된 몸이 걱정되는 것이라며 답답해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