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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연중' 이미도X민진웅 "'아이해' 시청률 우리 지분 27%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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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미도, 민진웅이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에 자신들의 기여도가 27%라고 밝혔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민진웅과 이미도의 알콩달콩 시장데이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장에서 민진웅과 이미도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인기를 실감했다. 시장의 아주머니들을 만난 민진웅과 이미도는 '아버지가 이상해'를 잘보고 있다며 큰 환대를 받았다.

이어 민진웅 같은 사윗감을 어떻습니까에 대한 질문에 시장의 아주머니는 "공무원인데 너무 좋죠"라며 민진웅을 드라마 속 캐릭터 변중영에 대입해 생각하는 모습을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이미도는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이 30% 돌파했다는 지점에서 시청률 상승에 한 기여도는 어느 정도인 것 같냐는 질문에 "한 27%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3%정도는 저희가 너무 얄미워 보이게 연기를 해서 뺐다"고 말해 인터뷰에 웃음을 차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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