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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16㎏ 감량한 정채연, 과거모습 보니…‘몰라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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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다이아 멤버 정채연의 64㎏ 당시 사진. [사진 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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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독하게 살 빼 스타’ 5위에 올랐다. 정채연은 과거 몸무게 64㎏였는데, 3개월 만에 16㎏ 감량에 성공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대표 연예인으로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오아이 활동을 했던 정채연을 소개하며 정채연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현재 모습과는 달리 통통한 볼 살에 귀여운 모습이었다.

정채연은 가수의 꿈을 안고 데뷔 직전 다이어트에 돌입해 3개월 만에 16㎏ 감량하다 보니, 눈꺼풀 살이 빠져 쌍꺼풀 라인이 진해지면서 얼굴의 윤곽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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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멤버 정채연의 64㎏ 당시 사진(왼쪽)과 48㎏의 현재 모습. [사진 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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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은 소량의 연두부, 두유, 방울토마토만을 섭취해 16㎏을 감량했지만 무리한 감량법으로 부작용을 겪어 이제는 부작용이 없는 균형적인 건강한 식이요법 중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다이어트 비법으로는 ‘냉장고 앞 체중계 설치’를 소개했다. 식사 전 몸무게를 측정해 식욕을 떨어뜨리는 방법이다.

방송은 이러한 다이어트ㆍ식이요법 등을 통해 정채연이 163㎝의 키에 몸무게 48㎏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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