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설현이 귀 막고 아파하는 까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사진 인스타그램(@seolhyun_tw)]


걸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2)이 익살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다.

중앙일보

[사진 인스타그램(@seolhyun_tw)]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7일 설현의 한 대만 팬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설현의 팬 사인회 당시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설현은 장미를 귀에 꽂고 두 손을 얼굴에 갖다 대는 '꽃받침' 포즈를 연출했다. 자신을 찾아온 팬들에게 선물의 의미일 것이다.

그런데 설현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장미에 돋친 가시에 찔린 듯하다. 이에 설현은 귀를 가리키며 아파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설현은 영화 '안시성'에서 성주 양만춘 장군(조인성 분)의 여동생 역할로 캐스팅됐다. 영화 '안시성'(김광식 감독)은 안시성을 함락시키려는 당나라 50만 대군의 침략에 맞서 싸운 성주 양만춘과 고구려군의 88일간 치열했던 전투를 담아낸 초대형 사극 프로젝트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