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너무 예쁘다" 걸그룹 준비 중인 가수 박상민의 두 딸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사진 SBS]




걸그룹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수 박상민의 딸이 눈길을 끌었다.

박상민은 지난 26일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김창렬은 "혹시 박상민씨 따님도 걸그룹 준비 중이시냐"고 물었고, 박상민은 "그렇다. 딸 두 명 다 너무 열심히 하고 있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




그는 이어 "나는 실력이 안 되면 절대 안 시킬 거다. 예쁘게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 실력 확실히 갖추도록 하겠다"며 두 딸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앞서 박상민의 딸 가경 양과 소윤 양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얼굴이 공개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5'에 나란히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앙일보

[사진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사진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남다른 끼를 보여준 가경 양은 현재 중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