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효리네 민박’이 첫 방송을 한 가운데 이상순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효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땡큐’에서 이효리는 “어느날 유기견을 함께 찾았는데 3일 내내 같이 다녀주는 이상순을 보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유순하고 착하다. 사람 자체가 평화롭다. 그래서 나같이 업다운이 심한 사람을 받아주다. 결혼을 한다면 이상순과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2013년 9월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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