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아이해' 류수영, 송옥숙에 "가짜 깁스 언제까지 하실 거에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텐아시아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 송옥숙을 설득했다.

24일 방송된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연출 이재상 극본 이정선)에서는 차정환(류수영)이 오복녀(송옥숙)에게 가짜 깁스를 풀라고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환은 오복녀에게 “가짜 깁스 언제까지 하실 거에요? 망신 당하지 말고 얼른 푸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오복녀는 “딱 일주일만, 그때까지만 모른척 해줘”라고 부탁했다.

이어 오복녀는 “엄마 간만에 진짜 사는 것 같고 신난단 말이야. 딱 3일만”이라고 애원했고, 차정환은 어쩔 수 없이 모른채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