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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TV:스코어] '아이해' 이준♥정소민, 설렘과 어색함 사이 '시청률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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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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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31%대를 유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32회는 31.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7%)보다 4.9%P 오른 수치로 주말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다만 자체 최고 시청률(31.7%)을 기록한 30회보다 0.1%P 낮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안중희(이준 분)는 변미영(정소민)을 향한 사랑을 깨닫고 괴로워했다. 안중희는 정신과 의사인 전 여자친구를 찾아가 상담을 부탁했고, 이복남매인 여동생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안중희는 변미영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변한수(김영철)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변한수는 안중희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묻자 거짓말이 들통 날까 불안해했다. 안중희는 본부장에게 매니저를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게다가 안중희의 가족사가 기사로 알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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