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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스틸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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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6'에 미셸 모나한이 재등장한다. 이단 헌트의 아내 줄리아 역이다.
6월 14일(한국시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자신의 SNS 미셸 모나한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6'에 그녀가 컴백하는 것을 직접 알린 것.
미셸 모나한이 연기한 줄리아는 이단 헌트의 아내로 '미션 임파서블3'에 첫 등장했다. 이후 '미션 임파서블4' 마지막 장면에 까메오로 등장, 극중 중요한 정보를 알렸다. 이후 5편에서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으나 6편에서 마침내 컴백할 예정.
한편 '미션 임파서블6'에는 주인공 톰 크루즈를 포함, 헨리 카빌과 레베카 퍼거슨, 사이먼 페그, 바네사 커비 등이 출연한다. 2018년 7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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