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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7일의 왕비' 특별판 방송, 1~4회 60분 압축…"본방 놓친 분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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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7일의 왕비’를 놓친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KBS 2TV는 “14일 저녁 8시 55분에 드라마 ‘7일의 왕비’ 1~4회를 60분으로 압축한 특별판을 방송한다”고 13일 알렸다. 특별판 방송 후에는 5회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특별판은 지금까지 방송 중 한 편이라도 놓친 시청자들을 위해 제작진이 4회 분량의 내용을 60분에 맞춰 재편집한 것이다. 특히 지난 4회 말미 아역배우에 이어 성인배우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계자는 “그동안 본방송을 놓쳤던 시청자도 특별판을 보면 이후 내용을 무리 없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조선 시대 가장 짧은 시간 왕비의 자리에 앉았던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픽션으로 그린 사극이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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