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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이해' 류수영-이유리 드디어 결혼 인턴제 서류 도장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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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과 이유리가 역경을 극복하고 결혼을 하게 됐다.

10일 방송된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29회에서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은 그동안의 역경을 극복하고 결혼 준비에 착수했다.

나영실(김해숙 분)과 오복녀(송옥숙 분)은 딸과 아들의 결혼을 상의하기 위해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나영실은 딸이 시집으로 들어가 사는 것을 허락했고, 오복녀는 예단과 혼수가 없는 작은 결혼식을 허락했다. 이로써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변혜영과 차정환은 드디어 결혼식을 할 수 있게 됐다.

양가 부모님의 결혼 허락을 받은 변혜영은 차정환에게 결혼을 앞둔 심경을 번지점프에 비유했다. “무서운데 짜릿한 기대감과 무서운데 뛰고는 싶다. 뛰어보자. 결혼 인턴제라는 안전띠를 둘렀으니까. 어차피 결혼 없이도 인생은 번지다”라며 말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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