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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7일의 왕비' 박시은, 남장 차림으로 대본 인증샷 공개.."상큼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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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7일의 왕비' 박시은이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6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장에서 포착한 박시은의 사진을 오픈했다. 박시은은 '7일의 왕비' 첫화에서 보여줬던 남장 차림으로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남장을 해도 가려지지 않는 빛나는 비주얼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박시은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굿와이프' '오만과 편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아역 배우로 성장해 왔다. 특히 '7일의 왕비'에서는 이동건(연산군 역), 백승환(진성대군 역)과 함께 초반 스토리를 끌어가며 성인 배우 못지 않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극중 박시은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신채경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박민영 분)를 둘러싼 중종(연우진 분)과 연산(이동건 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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