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파수꾼' 송선미 강렬 등장…최무성 '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야당의 여성정치인 채혜선(송선미 분)가 강렬하게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채혜선은 검찰청으로 향했다.

채혜선은 기자들 앞에서 "검색어 1순위가 지명수배자 조수지더라구요. 그만큼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이겠죠. 그녀가 악당인지 영웅인지. 검찰은 이런 국민의 의문에 반드시 답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승로(최무성 분) 검사장과 관련된 논란이 사실이라면 검찰의 수장 자리에 오를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채혜선은 "국민을 대표해서 1년 전, 7세 유아 사건이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조사를 요청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지의 딸의 죽음이 윤승로 검사장의 아들과 관련돼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채혜선은 윤승로 검사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rookeroo@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