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7일의 왕비' 첫방 시청률 6.9%…'군주' 벽 넘지 못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7일의 왕비'가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꼴찌로 출발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KBS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6.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종영한 '추리의 여왕'이 기록한 8.3%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는 1부 11.7%, 2부 13.6%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고,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부는 7.5%, 2부 9.3%로 '군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