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본방사수 독려 "그녀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7일의 왕비' 박민영, 본방사수 독려 "그녀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 7일의 왕비 이동건 연우진, 7일의 왕비, 사진=박민영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배우 박민영이 '7일의 왕비'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민영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간도 안 남았네요! 후압 #7일의왕비 그녀의 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5월 31일 KBS 2TV 10:00 PM '7일의 왕비' 본방 사수!"라고 쓰인 스케치북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민영의 인형 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민영은 이날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역을 맡았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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