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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수란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수.줍.음' 자리를 마련한다.
수란의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수란이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내 야외무대에서 수란의 음악도 줍고, 휴식도 줍는 음악회(이하 수.줍.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수.줍.음'은 수란이 지난달 발매한 싱글 '오늘 취하면(feat. 창모)'에 기대 이상의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최하는 무료 공연으로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또 이번 공연의 MC로 방송인 노홍철이 깜짝 출격할 예정으로 노홍철 특유의 에너지 및 입담으로 공연에 활기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수란은 '오늘 취하면(feat. 창모)'을 비롯해 오는 6월 2일 발매 예정인 첫 번째 미니앨범 '워킹(Walkin’)'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소화해 초여름 저녁에 좋은 음악과 함께 하는 최고의 소풍으로 만들 예정이다.
한편 수란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워킹(Walkin’)'을 발매한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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