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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7일의왕비’ 도지원, 박민영과 다정샷 “‘힐러’ 이후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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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7일의 왕비’ 도지원이 박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도지원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7일의 왕비’ 도지원이 박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도지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수목 ‘7일의 왕비’ KBS ‘SevenDays Queen’ pm10 제작발표회. 지원이 박민영 ‘힐러’ 이후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 대기 중 박민영과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도지원은 KBS2 ‘7일의 왕비’에서 자순대비 역을 맡았으며 박민영은 채경을 연기한다.

한편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7일의 왕비’는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오는 3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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