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의 왕비에서 첫 사극에 도전하는 황찬성 ©KB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7일의 왕비에서 첫 사극에 도전하는 황찬성 ©KBS
서노는 진성대군 이역(연우진 분)의 진정한 벗이다. 어린 시절 진성대군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뒤, 자신의 삶을 내걸 정도로 그를 믿고 지지하며 돕는 인물이다. 황찬성은 '7일의 왕비' 속 서노를 통해 거칠지만 뜨거운 남자들의 우정과 신의, 브로맨스 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연산으로 등장하는 이동건 못지않은 검색 순위를 차지하면서 스타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품절남 된 이동건보다 황찬성'이라는 애정 어린 기대로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팩션 로맨스 사극이다.
jun0206@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