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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송옥숙과 만났다 "안녕하세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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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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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송옥숙과 예비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다시 만났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혜영(이유리)은 차정환(류수영) 집에 방문했다.

이날 변혜영은 차정환과 결혼을 결심하고 차정환 본가를 찾았다. 차정환 어머니 오복녀(송옥숙)와 변혜영은 얽힌 악연 때문에 사이가 좋지 않은 터.

오복녀는 8년 전 변혜영에게 차정환과 헤어질 것을 종용했는가 하면 나영실(김해숙)에게 막말을 퍼붓는 장면이 들켜 변혜영이 고소장을 날리겠다고도 했었다. 이에 오복녀는 변혜영을 며느리로 맞이하지 못하겠다며 결사반대했다.

변혜영은 차정환 집에 찾아가 오복녀가 나오자 "안녕하세요, 어머니"라며 뻔뻔하게 인사했다. 그동안 변혜영 오복녀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던 만큼 변혜영의 이번 방문이 어떤 전환점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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