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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는 형님' 오현경, 48세라 믿기지 않는 꽃미모 "강호동과 25년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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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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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배우 오현경이 48세라고는 믿기 않은 미모로 '아는형님'을 평정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오현경 딘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오현경은 "나이 들어도 예쁜 고등학교에서 전학 온 일명 절세미인이다"고 소개했고 형님들은 오현경의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1989년 미스코리아 선이 배우 고현정이라는 소식에 모두 놀랬다.

김희철 역시 "진짜 예쁘다"고 칭찬했고 오현경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희철아 너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좋다"고 말해 악마의 입담을 가진 김희철 마저 녹였다.

강호동은 "오현경과 둘도 없는 친구다. 얼굴 본지는 28년, 알고 지낸 지는 25년이다. 당시 오현경이 너무 여신이어서 얼굴도 못 쳐다봤다. 오현경이 89년 미스코리아 진 당시 난 백두장사였다"며 "같은 신문사에서 인터뷰 하는 날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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