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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아이해' 이유리, 류수영에 "1년만 인턴 결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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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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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가 류수영에게 결혼을 제안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5회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이 차정환(류수영)에게 프러포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혜영은 차정환을 찾아냈고, "결혼하자. 단 1년만"이라며 청혼했다. 차정환은 대답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바라봤다. 변혜영은 "왜 아무 말도 안 해? 무슨 뜻인지 물어야 하는데. 그래야 내가 다음 말 하는데"라며 당황했다.

이후 차정환과 변혜영은 카페에 가서 이야기를 나눴다. 변혜영은 "선배를 잃고 싶지 않거든. 나는 여전히 두려워. 우리 결혼 생활이 행복할 수 있을지. 선배를 힘들게 하고 불행하게 만들 것은 아닌지. 선배 역시 꿈꾸는 결혼과 현실 결혼의 간극으로 후회하는 거 아닌지. 판단 기간을 갖고 싶어. 1년 간의 인턴 기간을"이라며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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