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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너목보4' 트와이스, 음치 수색 성공 "브라질서 드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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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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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2연속 음치 수색에 성공했다.

25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는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격,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트와이스는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라고 선택했다. 음치 수사대의 붐과 신동, 이상민은 실력자라고 주장한 상황에서 그의 정체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트와이스 미나는 "모델일 것 같다"고 밝혔고 나연은 "실력자일 것 같다"고 서로 다른 의견을 냈다.

5번 미스터리 싱어는 'We are young'을 밴드와 함께 선보였다. 그의 정체는 음치였다. 천연덕스럽게 노래 하는 음치 속옷 모델 가브리엘의 모습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트와이스는 앞서 4번 미스터리 싱어도 음치로 밝혀낸 데 이어 5번 미스터리 싱어도 음치로 수색에 성공해냈다.

가브리엘은 "기타 칠 수 있다. 브라질에서 진짜 밴드로도 활동했었다"며 드러머였다고 밝혔고 즉석에서 드럼 연주까지 선사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돈이 없어 밴드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스테이지에 다시 서니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힘줘말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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