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임창용이 25일 대전 한화 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승리한 뒤 김민식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임창용은 9회 2사에 등판해 두 타자 연속으로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이어진 후속 타자들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세이블르 챙겼다. 2017.05.25. 대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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