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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잡스' 성우 박기량 "전성기 시절, 스포츠카만 30대" 깜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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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명수가 햇병아리 시절 당시 성우 박기량의 명품 차량이 부러웠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밥벌이 연구소-잡스'에서는 성우 특집으로 성우 김기현,박기량,서혜정,안지환이 출연했으며, 특히 성우 박기량이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는 "사실 성우분들하면 배한성씨가 생각난다. 나중에 진짜 맥가이버 목소리 듣고 실망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긴 것.

그러자 박명수는 "나는 박기량 성우분 존경한다"고 입을 열면서 "25년 전 내가 코미디언 막 시작할때 그 분은 독일 명차를 타고 다닌 분이다"며 부러웠던 과거 일화를 전했다

이에 직접 출연한 박기량은 "당시 독일산부터 이탈리산까지 한 서른대 정도 스포츠카를 탔다"며 깜짝 고백했고, 이에 MC들은 놀라워하며 믿지 못하자, 옆에 있던 성우 서혜정은 "많이 얻어탔었다"며 일화의 신빙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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