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사진]환호하는 삼성,'아슬아슬 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대구, 이대선 기자] 삼성이 지긋지긋한 악몽에서 벗어났다.

지난해 9월 7일 이후 kt전 6연패 수렁에 빠진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투타 완벽 조화 속에 6-4로 이겼다. 선발 우규민은 8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2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그리고 구자욱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