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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김태균(한화 이글스)이 KBO리그 78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김태균은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김태균은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태균은 KIA 선발 헥터의 3구째를 제대로 공략해 좌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뽑아냈다.
이제 김태균은 메이저리그 최다 연속 출루 기록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기록은 테드 윌리엄스가 세운 84경기다.
한편 한화는 2회말 현재 KIA와 0-0으로 맞서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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