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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 중인 손흥민ㆍ 카일 워커ㆍ케빈 비머ㆍ벤 데이비스 등 토트넘 핫스퍼 FC 선수 4명이 여고를 방문해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 (24일) 팀 공식 스폰서 초청으로 방한한 손흥민의 동료들은 배화여고를 방문해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했습니다. 첫 순서로 박 터트리기를 체험한 선수들은 축구공으로 박을 맞추려 하지만 쉽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몇 번의 시도끝에 박이 터지자 선수들은 한 데 모여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이어서 제기차기를 체험해봤는데 공을 차다 제기차기를 차보니 적응이 안 되는지 몇 개 차지 못하고 실패합니다. 이후엔 여학생들과 2인 1조로 김밥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손흥민과 동료들은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홍콩 프리미어 리그의 킷치 팀과 친선경기를 위해 25일 홍콩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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