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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는 지난 20일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전에서 퇴장 당한 상주 상무 골키퍼 오승훈의 출전정지를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정지 및 감면제도를 적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조치는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 사후 동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것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오승훈은 전반 28분 염기훈과 충돌해 퇴장을 당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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