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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V무비' 임시완 "'불한당' 칸 레드카펫, 어색해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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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V라이브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임시완이 칸 레드카펫에 선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V무비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에는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은 칸 현지 생중계로 진행됐다.

임시완은 '불한당'으로 칸 레드카펫에 선 것에 대해 "손을 잡고 레드카펫을 밟는데 어색해 죽는 줄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전혜진은 "레드카펫에 기자 분들이 많이 오셔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개봉한 '불한당'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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